차분한 그레이톤의 자카드 니트입니다.
팬시한 원사(네프얀)을 사용해, 눈이 내린듯한 색감도 예쁩니다~~
또한 소매가 라그란 스타일이라 좀 더 노르딕의 향기가 납니다~~
아무래도 무채색이다보니 자카드를 입고 싶은데 좀 부담스러웠던 분들께도 좋습니다~~